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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초기증상, 동상연고 발라야 하는데..

 

 

요즘 동상에 걸리는 것 같아요.

특히 발이 말이죠.

계속 추운 날씨에 발가락들은 추위에서 못벗어 나서.. 결국에는 이렇게 동상에 걸리게 된다는 것이죠.

너무나 간지럽고.. 아프기도 합니다.

마치 물집잡힌것처럼 감각도 무뎌지고 말이죠.

따뜻한 곳에 있으면 더욱 간지러워서 고생하게 됩니다.

 

이게 과연 동상 초기 증상인지 알아볼까요?

 

 

 

** 동상초기증상 알아보기

** 피부가 붉어지거나 가려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 가려움은 따뜻한 환경일 때에 더 심해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동상으로 조직이 손상된 부위에는 저리거나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각하게 되면 죽은 조직에서 물집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보랏빛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초기에 빨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그래서 혈액공급이 자연스럽게 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동상 의심 부위 아래 위쪽을 가볍게 마사지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따뜻한 음료를 섭취해 주시고, 40~42도의 따뜻한 물에 약 20~30분 담가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초기증상이 맞는 것 같네요.

조금씩 증상이 퍼져나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들긴 하는데..

어떻게든 잘 주물러 주고 따뜻한 물로 녹여 줘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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