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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 얼굴마비 옵니다. 그냥 찬바람 때문인가?

 

 

요즘 전국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추운 겨울에 시내를 돌아다니기도 하면서 바람을 쐽니다.

그러다 보면 얼굴이 얼음처럼 굳어 버린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 증상이 다른 질환의 원인일 수도 있다는 것?

아무튼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 정보들이 있네요.

한번 확인해 볼께요.

 

 

 

** 겨울철에 안면 마비가 오는 이유?

** 안면신경마비는 뇌의 12개 신경 에 해당하는 7번째 신경이 마비가 되면서 발생하게 된다고 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겨울철에 오해를 하여 찬바람으로 안면마비가 온것인줄 착각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안면신경은 표정과 눈썹움직임 등 얼굴 부위의 운동을 관여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과로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이 신경이 손상을 입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뇌에서 얼굴부위까지 전달하는 신호체계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얼굴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특히나 일교차가 심한 환절기, 추운 겨울철에 면역력이 저하되니 조심해야 한다고 하네요.

 

 

 

만약에 안면신경마비 증상이 오게 되면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후유증이 생길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2~3주간 집중 치료를 하게 되면 증상이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러니 치료하는 시기를 놓치게 되면, 부분적인 마비가 평생 남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매우 추운 바람 때문에 순간 근육이 굳어서 마비가 오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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