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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 이기는법, 극복방법이 있으려나..

 

따뜻한 봄이 온만큼, 몸도 긴장이 많이 풀리나 봅니다.

다시 말해서 생동감을 느껴야할 계절 봄이지만, 우리의 인체는 춘곤증을 느끼게 되지요.

충분하게 잠을 청했어도, 졸음이 쏟아지고, 식욕이 떨어지며 몸이 나른해 진다는 것입니다.

 

춘곤증이 생기는 이유가 다양하지만, 가장큰 원인은 계절이 바뀌면서 생체리듬이 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기 때문에 영양소의 필요량이 증가하게 되는데요.

겨울철 동안 영양 소비가 많아 이런 증상이 나타날 수 있따고 합니다.

 

 

 

** 춘곤증에서 벗어나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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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리하지 않는 생활습관 가집니다.

밤잠을 제대로 못잤다면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 섭취를 합니다.

봄에 활동량이 늘어나면서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 등 다양한 영양소 필요량이 증가하게 됩니다.

겨울 내에 이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므로 영양상의 불균형이 춘곤증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봄철에는 신진대사 기능이 왕성해 지면서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게 되어 비타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답니다.

 

 

3. 가벼운 운동을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셔서 가볍게 조깅을 하시거나 체조를 하시고, 직장을 다니시더라도 2~3시간 마다 스트레칭으로 긴장된 근육을 풀어줍니다.

점심 드신 후에는 실내에 계시지 말고, 가벼운 산책을 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018년 봄, 춘곤증을 이기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시고, 내몸은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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