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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발가락에 쥐가 났어요, 근데 겁나아프고 안풀려요.

 

그거 아시나요?

발가락에도 쥐가 난다는거..

여러분들도 그고통을 겪어 보셨을듯 합니다.

태어나서 몇번 안당하는 고통이겠지만..

저는 20대 보다도.. 10대.. 고등학생였을 때 많이당했던 고통입니다.ㅠ

가끔씩 걸리는 엄지발가락의 쥐.. 정말 느낌이 묘하면서도 고통스럽네요.

왜. .엄지발가락에 쥐가 나고.. 빨리 푸는 방법.. 알아봐야 하겠어요.

여러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엄지발가락 쥐 푸는 방법은요?

** 엄지발가락에 쥐가 생기면 본인이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엄지발가락이 향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엄지발가락과 발바닥이 연결되는 부분의 근육이 딱딱해 지는 것을 확인?? 못합니다.ㅋㅋ

그거 확인할새 없이 고통때문에 발버둥 칠것입니다.

아무튼.. 이럴 경우에 주무르기 보다는 엄지발가락과 다른 발가락을 모두 손으로 잡고

발가락이 하늘을 향하도록 쭉 땡겨주시면서 딱딱해진 근육을 주물러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엄지발가락 쥐가 금방 풀립니다.

 

 

 

아직 경험해 보지 못하신분들은 이글을 보지 못하겠지만, 아무튼 뼈가 엇갈린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기지개를 잘못 피거나..(전신으로 기지개를 필 경우) 할때에 생기는 증상인것 같아요.

제 고등학교 시절을 기억해보면요.ㅎㅎ

 

학교에서 의자에 대충 걸쳐 앉고 피곤함에 못이겨 기지개를 피는데 말이죠.. 시원은 하는데.. 뭔가.. 근육이 쭉 늘려가면서 근육이 놀라 발가락에 쥐가 생기는 것 같은 느낌..ㅋ.ㅋ.. 그 느낌 생기면 쥐 안생기게 원상태로 돌오가려고 바로 바른 정자세로 취하고 발가락을 손으로 문지르지만.. 그때는 이미 늦었다는거...

옛날 추억 생각해보면서 글을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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