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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다리 원인, 다리가 휘었습니다. 왜일까요?

 

저는 어렸을 때 부터 오다리였던 것 같은데요.

주먹하나가 들어갈 정도였으니까요..ㅠ.ㅠ

그런데 은근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이런 오다리이면.. 정말로 속상한 것이 바지를 입으면 이쁘지가 않아요.

그래서 짜증난적도 많았고, 외면적으로도 자신감이 떨어지더라고요.

 

 

그렇다면 왜 오다리가 왜 있게 되는것일까?

그런 생각을 많이 해보았는데.

한번 알아볼까요?

 

 

 

1. 선천적인 요인

부모님으로 부터 물려받은 유전적인 요인, 기마민족으로 인종적 요인, 태아시기의 웅크린 자세 등의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히 신생아의 경우 태어나면서 부터 내만슬(오다리)상태에 있습니다.

성장하면서 5세 이후에 이러한 증상이 점차 사라지게 된다고 합니다.

 

 

2. 후천적 요인

대부분 후천적인 요인이 많다고 합니다.

평소 생활에서 얼마나 바른 자세로 생활하였는지에 따라 더 크게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좌식 생활입니다.

이것은 동양인의 생활습관, 운동부족, 나쁜자세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앉는 좌식생활이 다리를 휘게 하는 것은 고관절, 무릎관절이 심하게 접히면서 관절주변의 인대가 늘어나 느슨하게 됩니다.

그리고 선 자세에서 체중이 가해지면 고관절이 회전하여 뼈가 정렬되는 상태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치료 하고 싶으시면 한의원, 정형외과, 재활치료원 등 많은 곳에서 오다리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에도 오다리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치료를 많이 받고 있어요. 치료는 몇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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